철원서 용접 불티에 산불 발생…헬기 3대 투입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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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에서 도로변에 시설물을 설치하던 중 용접 불티가 튀면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전문진화대원 등 8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현재 철원을 비롯한 강원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사진=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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