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놀라운 신체 변화를 이끌어냈다.
지난 2일 조세호는 tvN '온애오프'에 출연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세호는 3개월 전부터 건강을 위해 체중 관리 중이었다.
조세호는 꾸준한 운동으로 85㎏이었던 체중이 75㎏로 줄었다. 3개월 만에 10㎏ 감량을 이뤄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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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일주일에 다섯 번에서 여섯 번 정도 두 시간씩 한다"면서 "방송이 없을 때는 무조건 운동을 한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근육질로 변한 몸매는 더욱 놀라웠다. 조세호를 담당한 윤태식 트레이너는 "30대 마지막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해보자는 의미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몸이 점점 좋아져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고 뿌듯해 했다.
조세호는 요요 현상에 대해서 "잘 유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