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합동분향소에서 눈물 흘리는 유가족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로 숨진 38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던 9명 중 4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문이 훼손돼 신원 확인이 어려웠던 9명의 유전자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를 통해 9명 중 4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고, 나머지 5명의 신원도 이르면 오늘 중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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