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둘째 딸 출산 후 회복 근황…"다리 퉁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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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을 출산한 이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30일 자신의 SNS에 '라돌이'라는 태명을 가진 둘째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품속에 작고 여린 딸을 소중히 안고 있다. 다리에는 붓기를 빼는 기구를 착용하고 있다.

이윤지는 "다리가 퉁퉁 붓고 전에 없는 얼굴 뒤집"이라는 글과 함께 "호르몬 탓일 것이야. 라돌이 무게 추가하면 거의 만삭 몸무게. 체중계 믿을 수 없어서 층마다 돌아다니고 있다. 지금은 다이어트가 아닌 회복에 포커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이윤지는 지난 17일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이윤지는 산후조리원에서 건강을 되찾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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