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판박이 딸' 로희 맞아?…폭풍 성장한 근황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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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배우 유진의 미모를 그대로 빼닮은 첫째 딸 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2015년 생으로 올해 나이 6세가 된 로희가 최근 엄마 유진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 H&M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로희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때의 아기같은 모습이 대신,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성장해 있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기태영과 유진은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1년 결혼했고, 2015년 딸 로희를 낳았다. 이후 2018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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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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