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경제연구소(DIW)는 올해 독일 경제가 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6%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경제가 위축된다는 전망입니다.
독일경제연구소는 1분기 독일 경제가 2%, 2분기에는 10% 각각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지난 16일 주요 20개국 조망보고서에서 독일이 7%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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