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이 청춘들의 체력에 웃음을 터트렸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 친구 김진이 족구시합 후 지친 청춘들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제작진과의 족구 내기에서 지며 돼지 바비큐 아침 식사를 받아들였다.
강문영은 "다이어트도 되고 좋지, 뭐"라고 말했고, 체력이 고갈된 청춘들은 잠에 빠졌다.
김진은 "밥을 먹은 게 있어야 춘곤증이 오지. 아무것도 안 하는데 졸린 거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강문영은 "피곤하고 기운이 없어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진은 "시스템이 이렇구나. 다들 열심히 하는 것 같긴 한데.."라며 웃었다.
최민용은 김진에게 "문영 누나도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체력이 안 되니까 시키는 거다"라며 함께 웃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