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가슴팍에 둘째 올리고 '캥거루 케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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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둘째 아들을 가슴팍에 안은 모습으로 감동을 줬다.

장성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생후 이틀 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장성규는 아들을 가슴팍에 올리고 '캥거루 케어'를 통해 아들과 교감하는 뭉클한 부성애를 보여줬다.

캥거루 케어란 아기를 낳아 주머니에 넣어 키우는 캥거루처럼 부모가 신생아를 배 위에 올려놓고 돌보는 육아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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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장성규는 둘째 아들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그는 "둘째 천사를 만나다. 아가야 나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하준 형아랑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아보자 준비됐지? 참 이모 삼촌들한테 인사부터 해야지"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장성규는 고교 미술교사 이유미 씨와 2014년 결혼해 같은 해 첫아들을 낳은 뒤 6년 만인 최근 둘째 아들도 품에 안았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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