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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이름 새긴 마스크 나왔다…판매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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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이름이 새겨진 천 마스크가 나왔습니다.

세계 최대 음반사인 유니버셜 뮤직 그룹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서 세계적인 팝가수들의 로고가 박힌 천 마스크 판매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2018년에 유니버셜 뮤직 그룹과 손잡고 미국 무대에 진출한 블랙핑크와 소속 가수인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빌리 아일리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블랙핑크의 마스크는 검은색 천에 분홍색으로 로고가 새겨져 있고요, 15달러, 우리 돈으로 1만 8천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음악산업 종사자들을 위해서 기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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