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파괴 논란' 비자림로 확장공사 다음 달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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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 논란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다음 달부터 다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어제(21일) 도정 질문에서 비자림로 확장 공사 재개 여부에 대해 다음 달부터 2구간에 대해 진행할 계획이고 보호종 문제가 있는 곳은 부분적으로 공사를 늦추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2공항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제2공항 계획 이전부터 주민숙원사업이었다며 두 사업은 관계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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