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5·18 앞두고 '전두환 현판' 철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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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충원 현충문에 걸려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이 다음 달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훈처는 최근 회의를 열고 현충문 현판과 현충탑 헌시비를 교체하기로 결정했고 시기는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오는 5월 18일 이전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는 보훈처가 현판 교체 요청을 받은 지 8개월이 지나도록 무대응으로 일관한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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