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이 새 미니앨범으로 아이튠즈 등 차트를 휩쓸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했습니다.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다이'가 호주와 네덜란드 등 전 세계 마흔 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콜 마이 네임' 이후 다섯 달 만에 발표한 앨범으로 고전 속 주인공 같은 컨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 씨가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낫 바이 더 문' 역시 태국과 우크라이나 등 여섯 개 지역의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곡은 '달처럼 변하는 것에 사랑을 맹세하지 말자'는 의미로 감성적인 분위기가 번지는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낫 바이 더 문'의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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