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맞아?"...제2의 인생 제이미, 에드 시런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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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민이 제이미(JAMIE)로 이름을 바꾸고 월드 가수로서 활약을 시작한다.

제이미는 최근 워너 뮤직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워너 뮤직 코리아는 두아 리파(DUA LIPA)를 포함해 콜드플레이(COLD PLAY), 에드 시런(ED SHEERAN), 앤-마리(Anne-Marie), 카디 비(CARDI B), 크리스토퍼 (Christopher) 등이 속해있다.

제이미는 최근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제이미는 타투와 코 피어싱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날카로운 눈빛으로 성숙함과 신비로움을 뿜어내고 있다.

한편 제이미는 2011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제이미는 백예린과 함께 '피프틴앤드'로 활발히 활동하기도 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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