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아파트 화재…"냉장고에서 발화 추정"


오늘(22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노원구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 설치된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