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조 6천억 원대의 펀드 환매를 중단한 뒤 잠적한 라임 사태 핵심 피의자들이 수십억 원을 들고 서울 강남 일대에 숨어 지낸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라임 돈줄' 김 회장, 수십억 들고 강남 돌아다녔다
▶ [단독] 이종필 도운 김 회장…수배령 무색한 '도피 작전'
2. 오늘(20일)로 전국의 모든 초·중·고등학생이 원격 수업으로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등교 개학은 언제 할 건지 관심이 쏠리는데 8시 뉴스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함께 관련 이야기 나눠봅니다.
▶ [인터뷰] 유은혜 "540만 명 원격 수업 개선…등교는 신중히"
3.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국회 시정연설에서 소득 하위 70%가 재난지원금 대상이라는 정부 원칙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하고 있고, 통합당은 반대하고 있어 논의에 진척이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