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 씨가 다음 달 새 앨범을 발표합니다.
지난해 12월에 아이유 씨와 함께 부른 듀엣곡 '첫겨울이니까' 이후 다섯 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인데요, 최근 성시경 씨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신곡을 발표한다고 직접 알렸습니다.
어떤 노래를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는데요, 이 계절에 가장 어울릴 만한 노래를 골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노래가 정말 좋다, 이 노래 히트할 거야'라는 얘기는 듣지 못했지만, 예쁜 노래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겨울 '첫겨울이니까'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성시경 씨가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신곡으로 다시 한번 차트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