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때 우리를 하나가 되게 이끌었던 노래 '상록수'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코로나 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우리 국민 모두를 위한 노래로, 많은 가수들이 한 소절씩 부르는 것으로 동참했습니다. 이런 마음들이 합쳐져서 우리는 이 긴 터널을 반드시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외국에서도 '원 월드:투게더 앳 홈'이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1억 3천만 달러의 기금이 모아졌다고 합니다. 레디이가가와 세게보건기구가 주도한 이 이벤트에 스티비 원더, 폴 매카트니, 엘튼 존 처럼 기라성같은 가수들이 동참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세계는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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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