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당선인의 안내견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인 김 당선인은 안내견인 '조이'에 의지해 국회 곳곳을 다니며 의정활동을 하게 될 전망인데, 본회의장과 상임의 회의장에서는 동물을 출입시키지 않는다는 국회사무처 관례 때문이었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측에서도 '안내견 입장'을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장애인의 날인 오늘 (20일) 국회 측에서 안내견의 본회의장 및 상임의 회의장 출입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조만간 국회에 찾아갈 시각장애인 안내견 조이의 이야기,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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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합작 이뤄낸 시각장애인 안내견…시각장애인 안내견 조이 국회 본회의장 등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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