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3명째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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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아산병원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접촉자 1명이 격리해제 전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확인된 서울아산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달 31일 입원 중이던 9세 어린이가 처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해당 어린이와 같은 병실에 입원해있던 어머니가 이달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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