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마스크 총 913만 7천 장 공급…출생연도 관계없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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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말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913만 7천 장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별 판매 매수는 오늘(18일) 723만 9천 장, 내일 189만 8천 장입니다.

마스크를 살 수 있는 곳은 서울과 경기지역은 약국, 그 밖의 지역은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 등입니다.

다만, 일부 공적 판매처는 주말에 문을 닫기 때문에 휴일지킴이약국, 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와 마스크 웹 앱에서 운영 여부와 재고량을 확인하고 방문하길 권했습니다.

주말에는 마스크 5부제에 따른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1주일 1인당 2장씩 구매제한에 따라 주중에 구매하지 않은 사람만 살 수 있습니다.

장애인과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자, 2002년 포함 그 이후 출생자, 임신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요양병원 입원환자, 장기요양급여수급자 중 요양 시설 입소자, 일반병원 입원환자 등은 대리 구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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