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핵추진 항공모함 승조원 940명 코로나19 감염


동영상 표시하기

프랑스 핵추진 항공모함 샤를 드골 호와 호위함 승조원의 40%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프랑스군은 샤를 드골 항모전단 승조원 2천300명 중 94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국회 비공개 청문회에서 밝혔습니다.

감염자 가운데 20명은 해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고, 1명은 중증 치료 병상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코로나19 현황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