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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한 달 만에 깜짝 등장한 엄마를 본 여섯 살 딸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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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종사자이자 여섯 살 아이의 엄마, 오즈케 코카크 씨.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느라 한 달간 집에 가지 못했던 오즈케 씨가 딸아이 앞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한 달 만에 엄마를 본 아이는 쭈뼛쭈뼛 다가가더니 품에 안겨 엉엉 울기 시작하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 격리’ 그리고 이들과 같이 의료 업무 등으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상황들이 많은 요즘,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드는 영상,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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