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세요"...윤희, 영탁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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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윤희(39)가 한 살 연하의 가수 영탁과의 열애설에 대해서 SNS 댓글을 통해 부인했다.

16일 윤희는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에 열애설과 관련해 글을 남기자 댓글을 통해 "걱정하지 마세요. 아닙니다. 지금 제가 회사랑 정리를 해서 공식입장 발표하는 과정이 생략이 됐네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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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희와 영탁은 휴대폰 케이스, 모자, 운동화 등 이른바 '커플템'들이 팬들의 눈에 포착돼 열애설에 휘말렸다.

열애설에 대해서 영탁은 소속사를 통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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