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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당 연결] "비례 12석 기대…자체 분석선 10명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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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바로 열린민주당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학휘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저는 지금 국회 앞 열린민주당사에 나와 있습니다.

열린당 지도부와 비례대표 후보들은 오늘(15일) 오후 5시 반쯤부터 당사에 모여 선거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열린당은 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대표 후보 17명을 냈습니다.

추천 순위 2번에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4번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8번에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등 현 정부에서 일했던 인사들이 대거 비례대표 후보로 나섰습니다.

한 달 전쯤 창당한 열린당은 이번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 정당 득표율 25%를 얻어 12석을 얻기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열린당 관계자는 "15~20% 정도 득표율로 7명에서 10명 정도 당선될 것"이라고 자체 분석하고 있습니다.

열린당 지도부와 후보들 역시 잠시 뒤 발표되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를 이곳 당사에서 시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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