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35개에 달하는 정당이 비례선거에 참여하며 투표용지는 48.1cm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비례의석을 차지하기 위한 정당들의 수싸움이 치열했는데요, 선거법 개정 취지대로 군소정당의 문턱을 낮추자는 취지가 달성될지, 또는 거대 양당의 독식이 재현될지, 2020 국민의선택에서 그 결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거방송 명가' S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선거방송! '2020 국민의 선택'을 통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입체적인 분석을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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