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심했길래?…전소민 동생, 누나 비방 악플러 메시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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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 동생이 누나를 향한 악플러의 도 넘은 비방(誹謗)에 분노했다.

전소민 동생이자 피트니스 모델인 전욱민은 SNS 스토리에 악플러들이 보내온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전욱민에게 입에 담지 못할 메시지를 끊임없이 보냈다. 전욱민은 메시지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이런 거 너무 많이 옴.."이라는 글을 적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전소민은 최근 SBS '런닝맨' 녹화 중 건강 이상으로 촬영을 중단한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소속사 측은 전소민의 잠정 휴식을 결정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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