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후보 폭행' 30대 구속기소…선거 자유 방해 혐의


선거운동 중인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를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가 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A씨를 공직선거법상 선거 자유방해 혐의와 폭행 혐의로 최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8일 저녁 7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선거운동 중이던 정의당 이남수 후보와 선거운동원 등 4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A씨는 21대 총선 관련 서울 지역 선거 자유방해 혐의자로는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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