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0일)밤 8시 20분쯤 치매를 앓고 있는 85살 정 모 씨가 실종됐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인근 야산 중턱에서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의식이 있었던 정 씨는 병원 치료 없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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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0일)밤 8시 20분쯤 치매를 앓고 있는 85살 정 모 씨가 실종됐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인근 야산 중턱에서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의식이 있었던 정 씨는 병원 치료 없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