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생활 끝' 호나우지뉴, 보석금 19억 원 내고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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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위조 혐의로 파라과이 교도소에 수감됐던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가석방됐습니다.

지난 달 4일 파라과이의 행사에 참석하려다 공항에서 체포돼 한 달 넘게 수감됐던 호나우지뉴는 우리 돈 19억여 원의 보석금을 내고 철창에서 벗어났습니다.

보석 심판은 화상 회의로 진행됐습니다.

[아마레야/판사 : 호나우지뉴에게 특별히 강조합니다. 석방돼도 파라과이를 절대로 떠나면 안 됩니다.]

호나우지뉴는 파라과이의 호텔에서 재판을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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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동료들이 정부의 '외출 자제' 권고를 무시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수비수 세세뇽과 산체스, 그리고 미드필더 은돔벨레가 공원에 모여 훈련을 한 것입니다.

토트넘 구단은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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