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자'를 아시나요? 2020년 쥐의 해를 맞아 토종 다람쥐 '찍자'가 탄생했습니다! 터질 듯한 볼살과 함께 시크한 표정, 풍성한 꼬리가 매력인 찍자.
이름처럼 찍는 게 전문인 찍자는 도장을 들고 전 국민 투표 독려를 위해 '다람쥐 쳇바퀴 돌듯' 포기하지 않고 발 빠르게 달릴 거랍니다.
한국 토종 다람쥐 찍자는 아직 무명에 크기도 작지만, 외국에서 온 펭수에 맞서 보겠다며 큰 꿈을 키우고 있는데요. 찍자의 이력서 한 번 보시고,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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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