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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투표용지 인쇄 시작…'역대급 길이' 직접 실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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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투표용지 인쇄가 6일 전국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무려 48.1cm 역대 가장 긴 길이의 투표용지가 등장합니다. 비례대표 선출을 위해 등록한 정당수가 35개에 달합니다.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면서 판세의 최대 변수 중 하나로 꼽혀온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코로나19 정국'에 따른 혼전 양상 속에서 여야 모두 후보들 간 단일화 설득에 공을 들여왔지만, 일부 선거구를 제외하면 결국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것입니다.

투표용지 인쇄 뒤에는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더라도 사퇴한 후보의 이름이 용지에 그대로 적혀나갈 수밖에 없어 단일화 효과는 크게 반감된다고 봐야 합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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