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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우지윤, 팀 떠난다…안지영 1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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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게'와 '나만 봄' 등 여러 노래를 히트시키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은 볼빨간사춘기의 멤버 우지윤 씨가 팀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우지윤 씨는 기타와 베이스, 서브 보컬 등을 담당했는데요, 진로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으로 볼빨간사춘기 활동을 마무리하려는 의사를 밝혔고, 또 다른 멤버 안지영 씨와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우지윤 씨는 팬들에게 쓴 편지에서 더 늦기 전에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다면서, 그동안 찬란한 시간을 함께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안지영 씨 1인 체제로 변하게 된 볼빨간사춘기는 다음 달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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