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파도 인근 해상서 어선 좌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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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6시쯤 제주시 서귀포 가파도 서방 200미터 해상에서 연합복합어선 A호가 좌초됐습니다.

사고 당시 70대 선장이 해상에 추락했으나, 인근 어선에 구조됐고 이후 저체온증 등을 호소해 119에 인계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사고 어선 A호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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