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건강 이상으로 '런닝맨' 한달 휴식…"코로나19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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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전소민은 지난 3월 30일 SBS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로 병원 신세를 졌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전소민의 피로 누적을 이유로 충분한 휴식을 권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소민의 건강 회복을 위해 한 달 정도 활동을 쉬며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와는 전혀 상관없다"라며 혹시 모를 오해를 불식시켰다.

전소민은 고정 출연 중인 '런닝맨' 제작진에도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 '런닝맨' 측은 "전소민이 한 달 정도 휴식을 취하기로 했는데, 촬영분이 아직 남아있어 방송에서 당분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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