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케빈 듀랜트
미프로농구 NBA 브루클린 네츠와 LA 레이커스 선수들이 코로나19 증상이 없어 자가 격리를 끝냈습니다.
숀 마크스 브루클린 단장은 화상 기자회견을 열어 "2주간의 자가 격리 동안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선수들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브루클린에서는 간판스타 케빈 듀랜트를 포함해 4명의 선수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앞서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레이커스도 추가 감염 선수들이 나오지 않아 2주간의 격리를 해제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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