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확진자 1만 명 넘어서…한국보다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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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 중인 터키 이스탄불 시내

터키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천610명 늘어난 1만 8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37명 늘어난 1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터키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39개 지역을 봉쇄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도시 간 이동을 금지했으며, 모든 국제선 운항도 중단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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