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31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헌정곡을 발표했던 임형주 씨가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또 한 번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너에게 주는 노래'입니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 씨는 오늘 디지털 싱글 '너에게 주는 노래'를 발매하고 이 곡을 대국민 희망 캠페인송으로 헌정했습니다.
절망하는 너의 옆에서 언제나 노래를 불러서 힘이 돼주겠다는 내용인데요.
임형주 씨 특유의 맑고 깨끗한 목소리에 따뜻한 가사까지 더해져서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임형주 씨는 이번 음원 수익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계획인데요.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답답하고 지친 마음에 큰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국민의 아픔을 헤아려주는 진정한 예술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쌔라튜브 적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