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걸렸던 석현준 "거의 완치…축구가 그립다"


오프라인 - SBS 뉴스

▲ 구단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사 전한 석현준 선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였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의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석현준은 어제(30일) 소속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 트루아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서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석현준은 "보내주신 많은 응원과 메시지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 영상을 찍는다"면서 "상태가 나아졌고, 이제 거의 완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석현준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에서 나온 첫 확진 사례였고, 한국인 프로축구 선수 중에서도 처음이었습니다.

(사진=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코로나19 현황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