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은 해안도시인 구아니카 남서쪽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5㎞라고 USGS는 설명했다.
또 푸에르토리코 전역에서 지진이 감지됐지만 보고된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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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은 해안도시인 구아니카 남서쪽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5㎞라고 USGS는 설명했다.
또 푸에르토리코 전역에서 지진이 감지됐지만 보고된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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