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아파트서 화재…1명 부상·6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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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아침 8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남양동 한 아파트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불이 난 집 위층에 사는 51살 A씨가 연기를 마시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사는 20대 B씨와 다른 아파트 주민 등 6명이 대피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 추산 2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펑'하는 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안마기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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