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3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공사장에서 땅에 묻혀 있던 포탄 1발이 발견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사장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통제했고 군 폭발물처리반이 포탄을 수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6·25 때 쓰인 105㎜ 고폭탄이 불발탄으로 남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27일) 오후 3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공사장에서 땅에 묻혀 있던 포탄 1발이 발견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사장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통제했고 군 폭발물처리반이 포탄을 수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6·25 때 쓰인 105㎜ 고폭탄이 불발탄으로 남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