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사무총장 "코로나19로 국가 간 무역 급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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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 WTO의 호베르투 아제베두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국가간 무역이 급감하면서, 2008년 금융위기보다 심각한 상황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제베두 사무총장은 자택에서 녹화한 영상 메시지에서, 아무리 강대국이고 선진국이라도 해도 자급자족 할 수는 없다면서,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아제베두 총장은 이어서, 무역은 기본적인 상품과 서비스, 의료용품의 생산과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면서, 보건 위기가 사라지면 무역이 각국의 성장과 회복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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