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일광학원' 임원 전원 해임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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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사립학교 운영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이 있다는 지난해 7월 SBS 보도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학교법인 일광학원 임원 9명을 전원 해임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직 임원 4명에 대해서도 학교 운영에 다시 참여하지 못하도록 임원 승인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전·현직 임원들이 전임 이사장인 이 회장의 전횡을 막지 못하고 이사회를 부실하게 운영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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