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젓갈수산시장서 불…점포 17개 불에 타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오늘(24일) 새벽 4시 10분쯤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항 젓갈수산시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장 안에 있던 18개 점포 가운데 17개 점포 1천㎡와 젓갈·집기 등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꽃, 연기와 함께 '펑' 소리를 들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강화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