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골프 코치 "코로나19 감염된 듯"…켑카·우들런드 등 지도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세계 정상급 프로 골프 선수를 여럿 지도하는 골프 코치가 코로나19 감염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출신의 유명 골프 코치 피트 코원은 영국 텔레그라프를 통해 "코로나19에 걸린 것 같다. 아직 확진을 받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원은 증세를 느끼면서부터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병원에 전화를 걸어 검사를 요청했습니다.

코원은 브룩스 켑카, 게리 우들런드, 헨릭 스텐손 등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열흘 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1라운드만 치르고 취소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때 현장에서 켑카와 우들런드를 만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코로나19 현황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