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39명…모두 해외 역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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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 위생서비스센터의 코로나19 검사소

중국은 어제(22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으로 집계됐으며, 39명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명, 신규 사망자는 9명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베이징과 상하이가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푸젠, 광둥이 6명, 산둥, 간쑤가 2명, 저장, 허난, 충칭이 각각 1명이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중국 정부가 밝힌 역유입 누적 확진자는 353명입니다.

신규 코로나19 사망자 9명은 모두 후베이성 우한에서 나왔습니다.

중국 본토의 누적 확진 환자는 8만1천93명이고 사망자는 3천270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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