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2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20일)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지구리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안에서 잠을 자던 주인이 놀라 대피했고 비닐하우스 3개동이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고추 모종 전열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날이 밝는 대로 합동감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횡성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2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20일)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지구리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안에서 잠을 자던 주인이 놀라 대피했고 비닐하우스 3개동이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고추 모종 전열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날이 밝는 대로 합동감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