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역유입만 34명…후베이 첫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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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발원지 우한이 포함된 후베이성의 신규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18일) 하루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명이며 사망자는 8명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규 확진자 34명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였습니다.

해외 역유입 누적 확진자 수가 189명으로 늘어나면서 중국 당국으로선 역유입을 막는 게 가장 큰 과제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의 누적 확진자는 8만 928명, 사망자는 3천24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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