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와 청와대가 어제(17일)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과는 별도로 취약 계층에 대해 상품권 등을 직접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靑 "중하위 소득 계층에 '상품권' 지급 검토"
2.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75명 발생했습니다. 이번 집단감염은 요양병원과 사회복지시설 390여 곳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 한사랑요양병원 75명 확진…"직원, 유증상인데 근무"
3. 병원 내 집단 감염을 수습하던 경기도 분당제생병원의 병원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장과 같은 회의에 참석한 김강립 복지부 차관 등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4. 주한 미국 대사관이 내일부터 정규 비자 발급을 중단합니다. 기존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 등 90일 내 단기 체류는 가능하지만, 유학·취업·주재원 등의 비자 발급은 어려울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