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로나19 위기 5월 말까지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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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에서 귀국한 독일인을 태운 버스

독일의 페터 알트마이어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오는 5월 말까지 코로나19 위기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알트마이어 장관은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전망하면서 이때까지 상당한 수의 감염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알트마이어 장관은 "앞으로 8일간 이 문제가 끝날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해외 여행지에서 국경 폐쇄 및 항공기 운항 중단 등으로 고립된 자국민을 데려오기 위해 전용기를 운항할 것이라고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이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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